에관공 경기본부, 에너지 절약방안 등 토론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선직)는 지난 16일 판교 메리어트호텔 8층 파고다홀에서 ‘제2회 찾아가는 맞춤형 대·중소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술교류회는 판교테크노밸리 관리소장협회 소속 관계자 등 15여명이 참석해 동종업계간 기술 노하우와 에너지 절약방안 등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정영모 넥슨코리아 판교사옥 관리소장의 빌딩에너지절감사례와 윤용상 GASD 연구소장의 제로에너지빌딩 설치사례, 공단의 BEMS 관련 정책 등 해당업종의 니즈를 사전에 파악하고 그에 따른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선직 본부장은 “‘찾아가는 맞춤형 대·중소 기술교류회’가 대·중소간 민·관간의 소통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기술교류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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