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 착오… 대상자 277명·채용인원 261명"
[에너지데일리 온라인뉴스팀 ] 한국수력원자력이 최근 보도된 '임금피크제 고용효과 적고 기업 부담만 덜어' 기사와 관련 잘못된 수치가 해당 국회의원실에 전해졌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수원은 지난 10일 해명자료를 통해 "2016년 한수원의 임금피크대상자는 277명, 채용인원은 상반기 141명, 하반기 120명으로 총 261명이며, 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른 절감재원은 31억800만원"이라면서 "한수원 담당자의 착오로 잘못된 수치가 전정희 의원실에 제공된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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