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 3~14일까지 14개 시군 순회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서준연)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전북도내 14개 시, 군을 순회하며 지역별 지자체와 함께 LPG공급업소 및 시공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LPG특정사용시설 완성검사 대상 확대 등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주요 개정내용 , 불법행위 기동단속 계획, 과열화재 사고예방을 위한 가스안전장치 보급 확대 방안, 고객만족 및 청렴이행 노력, 최근 가스사고 발생현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및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서준연 본부장은 “개정된 제도에 대한 소비자 이해 및 홍보방안을 모색하여 제도의 원활한 추진방안을 통한 가스사고의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빈틈 없는 가스안전관리로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다함께 노력하는데 공급업체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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