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인천본부, 급가속·급제동 삼가 당부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창구)는 25일 오후 3시부터 군자톨게이트에서 인천교통방송, 고속도로순찰대, 한국도로공사, 손해보험협회, 한국건강관리협회 등과 함께 추석 귀성객을 상대로 에너지절약 안전운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올해 추석은 예년보다 연휴가 짧아 도로상황이 더욱 안 좋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부 3.0 교통정보 서비스를 이용하면 막히는 길을 피해갈 수 있어 연비운전에 도움이 된다.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교통정보’앱을 이용하거나 1588-2504로 고속도로의 상황을 묻는 문자를 보내면 20초 내에 사고나 정체 구간이 있는지 답신 문자를 받아볼 수 있다.
에너지절약 안전운전은 급가속, 급제동을 삼가고 적정 타이어 공기압을 유지하는 등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면 된다.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연비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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