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축제기간 가스안전 점검 및 휴대용 가스렌지 사고 예방 홍보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엄석화)는 가을 대학축제기간을 맞아 관내 대학교를 중심으로 가스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고예방을 위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숭실대학교(9월 30일), 서울대학교(10월5일) 등 관내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축제 먹거리 장터에서 사용하는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시 안전사용 요령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서울 남부지사에서 안내하는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 안전수칙은 ▲조리중에 부탄캔을 화기주변에 두지 않기! ▲ 삼발이보다 넓은 조리기구 사용금지! ▲ 알루미늄 포일을 감은 석쇠 사용금지! ▲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병렬로 놓고 사용하지 않기! 등이다.
엄석화 서울남부지사장은 “즐거운 가을 대학축제를 위해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에는 4가지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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