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과 ‘국외 불우아동 1:1 후원협약’..국내 아동 40명 후원 중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국내외 불우아동들과 1:1 자매 결연을 맺고 적극적인 후원에 나서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4일 비영리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외 불우아동 35명에 대한 1:1 자매결연 및 후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외 불우아동 후원은 가스안전공사 비전인 ‘가스안전 Global Top 전문기관’의 위상에 걸맞은 Global 사회적 책임 이행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후원은 가스안전공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이뤄진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김성문 기획관리이사는 이번 협약식에서 가난으로 고통 받고 있는 국내·외 아동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월드비전 임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성문 이사는 이어 “가스안전공사와 월드비전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간다면 국내·외 불우아동의 안전과 복지가 한 층 더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이와 별도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한 ‘가스안전 국민행복 실현’을 위해 국내 불우아동 40명과 1:1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정기후원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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