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시장 운영 안정·발전설비 신뢰도 중요성 재확인
한국남부발전 (사장 김상갑)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매년 사업소 및 본사의 전력거래 및 발전운영 실무자를 대상으로 학계 및 정부 전력정책 담당자를 초빙해 ‘전력거래 및 발전운영 실무자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2004년 전력판매 실적과 전망’ 및 ‘발전설비 신뢰도 향상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으며 건국대 신중린 교수와 전기위원회 김홍길 사무관, 전기위원회 김용완 시장운영팀장이 초빙돼 ▲전력시장과 IT ▲전력시장 주요 이슈 ▲전력시장 정책방향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학계 및 정부 정책담당자와의 토론과 상호간 의견교환을 통해 전력시장의 안정적 운영과 발전설비 신뢰도 확보의 중요성을 재확인 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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