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 사회적 책임활동 강화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서준연)는 5일 전주시 소재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시설인 작은예수의 집을 방문, 기부금을 전달하고 가스시설 점검 및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직원들이 모금한 KGS 행복나눔 FUND로 기부금을 전달하고, 공동 가정시설에서 사용하는 가스시설을 점검및 미흡사항에 대해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건물 실내와 자체적으로 관리하기 어려웠던 건물 외벽 곰팡이 제거 등 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건전하고 활기찬 조직분위기 조성과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결성한 SERVICE 봉사활동 동호회원들이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가스안전공사 서준연 전북지역본부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 생활안정을 위한 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사의 대외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