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 경기서부지사는 6일부터 7일까지 광명시 시민체육관에서 국민안전처와 광명시가 주최하는 ‘2015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에 참가해 가스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어린이집 원아,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비눗물을 이용한 가스누출 체험, 이동식 부탄연소기 안전사용요령, 트릭아트 사진찍기 등 안전관련 체험과 홍보물을 비치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원유현 경기서부지사장은 “안전문화는 어릴적 습관 형성이 매우 중요하며, 어린이들의 안전마인드 형성을 위해서는 주입식 교육보다는 직접 경험해 보고 스스로 느낄 수 있는 체험식 안전 프로그램이 효과가 크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가스안전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안전체험교실의 지속적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이 조기에 안전문화를 체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