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호호 재방문 점검… 마을회관에서 안전교육도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윤종택)는 11월 25일에, 지난달에 가스안전마을로 지정된 경북 문경시 동로면 적성2리 마을을 다시 찾아 집집마다 방문하면서 가스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정에서의 가스사용 요령과 특히 농촌지역에서 자주 일어나는 사고사례 등을 설명하면서 안전한 가스사용을 당부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10월 22일, 적성2리마을과 “가스사고 없는 안전마을” 조성 협약을 맺고, 노후 가스시설 일부를 개선하면서 안전장치인 타이머콕을 설치하였으며 모든 가구에 대해 일제 가스안전 점검을 하는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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