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안전산업박람회’에 가스안전 글로벌 Top 기술 선봬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5)’에 참가해 가스안전 글로벌 TOP 기술 등 공사 기술력을 대국민 홍보에 나섰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공사 주요 업무 및 경영성과 등을 알리고, 서민층 시설개선 지원, 타이머콕 무료보급 등 취약계층 안전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력 확보를 통해 가스안전 실현에 힘쓰는 공사 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무인항공촬영장비 드론, 글로벌 TOP 기술의 검사·진단장비인 Auto Crawing, LMD, DCVG 등을 전시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은 27일 안전산업박람회장을 방문해 전시부스를 돌아보면서 공사 주요사업을 홍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기동 사장은 지난 12월 취임과 함께, 글로벌 가스안전 10대 TOP기술 확보를 통한 세계 제일의 가스안전관리기관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가스안전기술 개발, 안전산업 육성, 가스안전 기본계획 수립, 선진 안전관리 체계 도입 등 가스안전관리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안전관련 대국민 관심도·인지도를 제고하고 안전문화확산 및 공공기관의 안전산업과 정책소개를 위해 국민안전처, 산업부, 경기도 공동 주최로 열리고 있으며, 가스안전공사 등 18개 공공기관을 비롯하여 약 300개사가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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