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가스안전교육 병행 실시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 경기서부지사는 지난 28일 경기도 부천시 소재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 가족 70여명이 참가한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와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다문화 가정 가스사고예방 및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가스안전교육, 케이크 만들기 등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원유현 지사장은 “이번 행사는 이국땅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다문화 가정에 공사인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취지로 추진한 것”으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공공기관 종사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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