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서준연)는 5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전북자원봉사자대회에서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도지사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가스안전 Global Top 전문기관”으로서 공사의 핵심역량을 활용한 특성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했으며 특히, 전라북도 기업 사회공헌 네트워크 등 유관기관 및 업체 등과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나눔문화 확산의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이날 사회공헌활동 홍보 및 가스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자원봉사자대회에 참석한 1,000여명의 도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 사회공헌 활동내용을 홍보함으로써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공사 이미지를 제고하고, 생활속에서 접할 수 있는 휴대용 가스레인지와 가스보일러 안전사용 요령 및 과열화재 예방을 위한 타이머콕 등 가스안전 체험을 통하여 가스안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였다.

가스안전공사 서준연 전북지역본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 등 사회공헌활동 선도를 통한 ‘가스안전 국민행복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