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비리 척결·안전성 확보 최선 다할 것”
[에너지데일리 온라인뉴스팀] 새정치민주연합 전정희(전북 익산을) 의원이 9일 원자력 안전과 미래(대표 이정윤)가 선정한 ‘제1회 원자력 안전상’ 수상자로 선정, 상패를 수상했다.
지난 3년여 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원전 비리척결 및 품질개선, 국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대덕연구단지 출신의 원전분야 실무 전문가들로 구성된 ‘원자력 안전과 미래’는 지난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계기로 설립됐으며, 한빛원전안전성 검증 사업에 기술지원을 하는 등 국내 원전의 실제적인 안전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NGO 단체다.
전정희 의원은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원전 비리 척결과 품질 개선 등 원자력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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