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향열 前필리핀 일리한 말라야 현지법인장 임명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이하 한전)은 10일 한전 본사에서 상임이사 선임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해외부문 부사장에 유향열 前필리핀 일리한 말라야 현지법인장을 임명했다.
신임 유향렬 해외부문 부사장(사진)은 공주사대부고와 서울시립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헬싱키경제대학원에서 공익기업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어 한국전력 전북지사 부지사장, 충남본부 당진지사장, 해외사업운영처장, 필리핀 일리한․말라야 현지법인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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