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공감… 화성시 정책입안·예산확보 기여 평가
[에너지데일리 온라인뉴스팀] 새정치민주연합 경기 화성을 이원욱의원은 18일 경기언론인연합회(회장 박종명)가 수여하는 ‘2015년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기언론인연합회 12개 회원사가 경기도를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 중 우수한 의정 활동을 한 의원에게 주는 이 상은, 올해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으로는 박광온 의원과 이원욱 의원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2015년 수상자인 이원욱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당이 수여하는 국감우수의원으로 뽑히는 등 눈에 띄는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한 정치를 펼치고 있으며,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의정보고서에 기재해 지역주민의 고충을 직접 듣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화성시를 사통팔달의 도시, 교육도시, 여성도시 등으로 만들 수 있도록 정책입안과 예산확보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원욱 의원은 “19대 남은 의정활동 기간에도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며, 화성지역 주민들이 화성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매 초가 아까울 정도로 발로 뛰어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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