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대전·충남본부, 신재생 보급 활성화 워크숍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천석현)는 지난 21일 충청남도 에너지산업과와 공동으로 충남도 지자체 공무원 및 전문기업을 대상으로 너지 보급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충남도 15개 시·군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참여기업 등 40여명이 참석해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육성 전략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과 지자체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연계방안을 위한 토론이 진행됐다. 또 내년 충남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추진계획을 안내했다.
윤찬수 충청남도 에너지산업과 과장은 “충청남도 지역 특성에 맞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발굴해 내년에 199만2000toe(3.2%)를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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