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올해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진정한 세계 일류 에너지 기술 기업으로 발돋움하기위한 노력을 전개한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4일(월) 오전 대전 본사 대강당에서 ‘2016년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2016년 새해 업무에 들어갔다.

이석순 사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 적극적 안전관리로 무재해 지속 및 안전문화 수준 향상 ▲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 정비 효율성 및 생산성 제고를 통한 최적 정비체계 구축 ▲ 대외사업 확대 및 글로벌 기술역량 확보를 통한 미래 성장 동력 창출 ▲ 소통과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의 시너지 창출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2016년도 경영방침을 제시하며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아 공사의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자고 역설했다.

이석순 사장은 “2016년에는 강력한 결집력을 통한 단결과 잠재력의 원천인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진정한 세계 일류 에너지 기술 기업으로 발돋움 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시무식 후에는 전 임직원들이 서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희망찬 2016년도의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