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희 산업부 2차관, 가스시설 안전점검 첫 행보
우태희 산업부 2차관, 가스시설 안전점검 첫 행보
  • 조남준 기자
  • cnj@energydaily.co.kr
  • 승인 2016.01.18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스안전公 박기동사장과 겨울철 서민연료 LPG시설 점검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왼쪽)이 우태희 산업부 차관에게 충전소 안전관리 실태를 보고하고 있다.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우태희 신임 2차관과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은 18일 동절기 및 설연휴를 대비해 가스안전관리 현장실태점검에 나섰다.

특히, 산업부 우태희 2차관은 취임과 함께 첫 방문지로 가스안전현장을 찾아 안전관리에 관심을 표함으로써, 향후 안전정책실현에 대한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엿볼 수 있게 하였다.

박기동 사장과 우태희 2차관은 가스사고발생시 대형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이 예상되는 LPG 용기 및 자동차충전시설 방문을 통해 용기관리 실태와 충전시설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우태희 2차관은 "가스사용량이 많은 동절기 및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단 한 건의 가스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가스안전에 힘써달라고“ 당부하면서 그동안 가스사고예방에 힘써준 가스안전공사와 관련 가스업계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박기동 사장은 앞으로도 가스사고 종합예방대책인 "국민행복 가스안전3.0“ 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자율안전관리체계를 정착시켜 글로벌 수준의 가스사고 인명피해율 감소를 통해 세계최고의 가스안전전문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명칭 : (주)에너지데일리
  • (우)07220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2068-4573
  • 팩스 : 02-2068-4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병훈
  • 제호 : 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719
  • 등록일 : 1999-07-29
  • 인터넷등록번호 : 서울 아 01975
  • 등록일 : 2012-02-16
  • 발행일 : 1999-09-20
  • 발행인 : 양미애
  • 편집인 : 조남준
  • 에너지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