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오는 5월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리는 제 23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의 유공자 포상 신청 접수가 20일부터 2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에 한국가스안전공사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 23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포상 종류는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표창 등이다.
신청대상은 ▲가스안전 관리에 공로가 있는 개인 및 단체 ▲ 가스안전 기술향상 및 제품 개발․보급을 통한 사고예방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 대국민 가스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 가스안전관리 행정구현에 기여한 공무원 ▲ 기타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등이다.
훈격별 수공기간은 산업훈장은 15년 이상, 산업포장은 10년 이상, 대통령표창 및 국무총리표창은 5년 이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3년 이상,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표창은 2년 이상 으로 각각 당해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자에게 수여한다. 공적은 최근 5년간(2015년 12월 31일 기준)공적을 우선 적용한다.
접수 기간은 20일부터 2월 27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서는 가스안전공사본사 홍보실과 각 지역 본부․지사에서 가능하다. 공무원은 산업부 에너지안전과로 접수하면 된다. 단 우편접수는 접수마감 당일 도착분에 한한다.
추천권자는 시․도지사(지자체 공무원에 한함), 가스관련 유관기관·협회(단체)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지역본부․지사장) 등이며, 포상자 선정방법은 공적심사(공적, 사회적 평가 등 종합심사), 현지실사(공적 사실여부, 도덕성 등 확인) 등을 거친다.
기타 공적조서 양식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kgs.or.kr) 참조 및 가스전공사 등 접수처로 문의하면 된다.
가스안전공사, 20일부터 2월 16일까지 포상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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