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장재경)은 20일 부산지역의 안정적인 가스공급을 위해 장림~진해 주배관 건설공사가 이뤄지고 있는 을숙도 해저터널현장을 찾아 해빙기 안전관리에 대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장재경 본부장은 3월 말경 준공예정인 장림과 진해를 연결하는 약 18km의 공사현장을 둘러보며, 한파속에서 작업중인 현장 작업자를 격려하고, 철저한 안전교육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