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충남북부지사, 가산 1마을 등 3개 마을 111세대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곽채식)는 2015도 정부지원 마을단위 소규모 LPG배관망 공급대상에 선정돼 가스시설 공사를 완료한 천안시 입장면 가산 1마을 등 3개 마을 111세대의 LP가스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충남 서북부지역에는 지난 2012년 전국 최초로 천안시 삼곡마을이 LPG배관망 공급 시범마을로 선정되어 모범사례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에 3개 마을이 추가로 완공됨에 따라, 가스사용에 따른 편의성은 물론이고, 안전관리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에서는 이들 마을에 대해 1년에 2회 이상 안전점검을 하고, 농한기에는 동영상을 통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해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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