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 설연휴 대비 유관기관 합동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신행철)에서는 2월 4일 성남시와 (주)코원에너지서비스 경기지사 등 가스관련 유관기관․업체와 함께 경기도 성남시 야탑역광장에 모여 민족 교유의 설명절을 맞아 가스안전사고예방을 강화하고 가스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야탑 지하철역과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명절연휴기간 중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시 과대불판 사용금지와 호일 감은 석쇠 사용금지 등의 안전수칙과 장기간 집을 비울 때에는 가스밸브 잠금확인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전단지와 물티슈 등을 배포했다.
신행철 경기동부지사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설명절이 될 수 있도록 가스사용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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