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신육원 찾아 사랑의 후원금 전달 및 가스시설 점검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윤종택)는 5일, 안동시 사회복지법인인 경안신육원(원장 김신복)을 찾아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가스시설을 점검했다.
경안신육원은 1952년에 설립된 아동복지시설로 이곳에는 50여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김신복 원장은 “안전관리 업무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매년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종택 지사장은 “적은 액수지만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도록 직원들의 정성을 모았다”고 전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경안신육원에 대해 지난 2006년부터 정기적인 성금후원과 함께 일손지원 등 노력 봉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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