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 매설 도시가스 배관 안전관리 실태 확인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지사장 김종일)는 12일(금) 김포시 장기동에 소재한 경전철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에 매설된 도시가스 배관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김종일 지사장은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침하되는 해빙기에는 배관의 고정장치가 손상되거나 지반침하 등에 따라 가스사고가 발생할 개연성이 높으므로 이에 대한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하였으며
김포경천철이 완공될 때까지 주 1회 현장점검 및 가스공급자 자체점검 강화 등을 통해 24시간 감시체계를 유지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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