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서울남부지사, 해빙기 대비 안전관리 강화방안 논의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엄석화)는 지난 10일 관내 7개 구청 가스담당 공무원과 8개 LPG 판매지회를 대상으로 해빙기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방안 마련을 위해서 지자체 및 LPG 판매지회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5년간의 가스사고 분석과 가스3법 개정법률 주요사항, 서민층 시설개선사업, 타이머 콕 보급사업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취약시설의 선제적 예방 관리와 해빙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엄석화 서울남부지사장은 “해빙기의 가스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자체 및 LPG판매지회와 공사의 긴밀한 협조체계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소통체계 구축과 협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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