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사고대비 E1・ S-Oil 충전소 방문 안전관리 철저 당부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윤종택)는 10일, 안동시에 소재한 E1 안동개인택시충전소와 S-Oil 대동LPG충전소를 방문, 해빙기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윤종택 지사장은 “전체 가스사고의 14%가 해빙기에 발생하고 있는 만큼,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로 가스사고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윤 지사장은 이에 앞서, 50년만에 대구생활을 끝내고 안동·예천신도시에 새 둥지를 튼 경북도청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해 경북북부지역의 새로운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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