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합동 양천구 목동 행복한 백화점 화재 가정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엄석화)는 지난 18일,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행복한 백화점 지하 식당가에서 원인 모를 화재의 발생을 가상해 화재진압, 인명구조, 인명대피 등 재난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6년 안전한국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재난대응훈련은 양천구청 및 소방서 주관으로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14개 유관기관과 안전장비 등이 동원되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엄석화)는 이번 훈련에서 도시가스 가스공급차단밸브 차단조치, 응급복구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했다.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합동훈련이나 자체 비상대응훈련 등을 통해 가스사고 발생에 따른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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