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허영택)는 20일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대상 LPG차량 및 보장구 무상점검 및 A/S를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대구지체장애인협회, 대구광역시보조기구센터, 한국타이어, 자동차서비스센터(현대,기아,쉐보레,쌍용)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가스안전공사는 LPG자동차의 가스누출 여부를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 차량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현장조치가 불가능한 사항은 LPG자동차전문정비업소에서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점검후에는 홍보용품 및 책자를 배부하여 평상시 가스안전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활동도 펼쳤다.
허영택 본부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 및 교류활동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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