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까지 광해관리공단 원주 사옥서 진행
[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사업 성과와 활동 내용을 담은 ‘창립 10주년 기념사진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단 원주사옥에서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은 ‘사진으로 보는 광해관리 10주년’과 ‘글로벌 미래코 사진전’이란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광해관리 10주년 사진전에서는 광해관리사업, 지역진흥사업, 사회공헌 등 분야의 활약상을 보여주며, 글로벌 미래코 사진전에서는 해외시장 개척, 기술교류ㆍ협력 등 과정을 액자에 담아 소개한다.
이번 사진전은 지역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개발과 환경보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국내외에서의 활동상을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창립10주년을 맞은 공단의 사업성과와 노력을 지역주민들과 공유하고자 한다”며 “사진을 통해 지역사회와도 소통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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