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발행 '전기저널' 전용 홈페이지도 15일 오픈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가 조직 CI(KEA)의 상징성 및 홍보정책 강화 차원에서 새로운 홈페이지 도메인(www.kea.kr)을 새롭게 도입, 사용한다.
7일 전기협회에 따르면 이번 변화는 대한전기협회 영문약칭인 KEA를 사용하는 기관이 증가하고, 협회 CI 및 영문약칭과 이전 홈페이지 주소(www.elec.or.kr)가 상이함에 따른 사용자들의 혼란과 오류를 저감하기 위해 단행됐다.
이를 통해 협회는 보다 강화된 산업계 및 회원서비스를 시행하는 한편 통계서비스 연동 등 공익우선 정책수행에 따른 홍보연계성과 조직의 상징성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다만, 기존 도메인도 한시적으로 병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협회는 1965년 7월 창간이래 전기계 대표 매체로 기능해온 월간 ‘전기저널’ 전용 홈페이지 도메인(www.keaj.kr)를 오는 15일 오픈할 예정이다.
전기협회 관계자는 "이번 조치를 계기로 협회는 대폭 개편된 전기저널의 콘텐츠를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제공함으로써 독자편의성 증대, 전력정책 관련 사회적 수용성 확대와 각종 현안에 대한 해법제시 등 국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열린 창’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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