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LNG벙커링산업협회, 대구 EXCO서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국내·외 LNG추진선박 및 LNG벙커링 관련 보급 정책과 기술정보 등을 교류 및 토론함으로써 관련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LNG벙커링산업협회는 오는 10월 6일 대구 EXCO에서 ‘LNG벙커링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한국LNG벙커링산업협회 회원사,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 선박 및 벙커링 관련 제작사, 부품업체, 개조업체, 에너지 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에 앞서 산업부 조선해양플랜트과장의 축사에 이어 한국가스공사 이영철 센터장의 인사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어 국내 LNG추진선 현황과 활성화 방안 (KMI 김우호 본부장), Overview for LNG fuelled ship (DNV GL 유선일 본부장), 현존선을 LNG 연료추진선으로 Retrofit하기 위한 기술개발( 선보유니텍 사공운곤 부사장)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또한 소규모(Small Scale) LNG 벙커링(한국LNG솔루션 김구환 대표), LNG bunkering vessel에 대한 설계적 관점에서의 고찰(삼성중공업 최성윤 책임) 등의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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