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 인증서 수여
[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지사장 신통원)는 24일 ㈜포스코건설 홍은1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 무재해 1배 인증서를 수여했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공동주택을 건립중인 이 현장은 2015년 5월부터 소그룹 단위 안전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올해 2월까지 91만 시간 동안 무재해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공단 서울북부지사는 ㈜포스코건설 홍은 12구역 현장에 무재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고령근로자 밀착 안전관리 활동 등 적극적인 무재해 활동을 추진한 현장 안전관리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신통원 지사장은 “최근 건설현장 재해가 증가하는 추세에서 무재해 달성은 의미가 크다”며 “지속적인 무재해 운동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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