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수급 어려움 해소… 자발적 헌혈문화 확산 기여
[에너지데일리 김양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11일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한 이번 행사는 헌혈 감소로 인한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됐다.
봄비가 촉촉이 내리는 가운데 생명나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자 한울원전 및 협력사 직원 200여명이 헌혈 운동에 참여했으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한울원전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혈액수급과 자발적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헌혈 운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