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냉동제조시설 안전관리 강화 추진
동해안 냉동제조시설 안전관리 강화 추진
  • 조남준 기자
  • cnj@energydaily.co.kr
  • 승인 2017.04.19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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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 냉동제조시설 안전관리자 간담회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박희준)는 19일 경북동부지사 교육장에서 동해안 지역 냉동제조시설 안전관리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냉동제시설은 오래된 시설이 많아 특별히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다며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냉동제조시설은 일부 사업장에서 냉매를 암모니아(NH) 즉 독성가스를 사용하고 있어 누출될 경우 인근 지역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안전관리자들의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며 평상시 철저한 점검과 관리로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희준 지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단 한건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거듭 당부했으며, 특히 낡고 오래된 시설은 과감하게 시설을 개선해 안전하고 편안한 사업장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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