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와 합동 5월 10일까지 관내 LPG판매사업자 및 시공자 대상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임호석)는 지난 18일부터 5월 10일까지 전북도내 14개 시, 군을 순회하며 지역별 지자체와 함께 LPG판매사업자 및 시공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5년간 가스사고 사례, 법령개정사항, 가스안전관리 대책 및 기동단속부 운영 안내, 시설검사 부적합 사항 등 가스사고 예방 관련 협조요청 사항, 서민층 개선사업 및 타이머콕 보급사업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및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임호석 본부장은 “개정된 제도에 대한 소비자 이해 및 홍보방안을 모색하여 제도의 원활한 추진방안을 통한 가스사고의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빈틈 없는 가스안전관리로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다함께 노력하는데 LPG판매사업자 및 시공자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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