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전지 관련 연구 공로 인정받아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연료전지산학연협력센터 김태영 선임연구원이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퀴스 후즈후’가 수여하는 ‘2017년도 앨버트넬슨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태영 선임연구원은 미래 청정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연료전지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SCI급 논문들을 발표하는 등 연료전지 관련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평생공로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선임연구원은 10년간 고분자연료전지 분야를 연구해왔으며 2016년판 마퀴스 후즈후에 처음 등재됐다. 최근에는 연료전지의 성능 및 내구성을 높이기 위한 전극 구조 및 비백금 촉매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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