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허영택)는 28일(금) 창원종합버스터미널에서 가스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5월 연휴기간 및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예상되는 이동식 부탄연소기 관련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터미널 이용객 및 행인들을 대상으로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사용 요령 안내 및 홍보용품 등을 배포하여 시민들의 가스안전의식 제고에 노력했다.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허영택 본부장은 ‘최근 발생하는 이동시 부탄연소기 관련사고가 사용자가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발생하는 사고가 대부분임을 강조하면서 가스안전 캠페인 이외에 가스안전교육, 매체광고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사용자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가스사고 예방’을 약속했다.

조남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