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지사상 등 유공자 수상 영예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에너지공단 경남본부(본부장 이두봉)는 1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상남도와 창원시,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2017년 경상남도 신재생에너지 대상’을 개최하고 경남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했다.
경상남도지사상은 고성군 김희영 주무관 외 3명이, 창원시장상은 대성파인텍 조우영 팀장 외 2인이 받았다. 이와 함께 농협중앙회 김정규 단장 외 1인 및 1개 단체에게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이 수여됐다.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개최돼 올해 4회째를 맞은 ‘경상남도 신재생에너지 대상’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정보 제공 및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기반 육성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 유관기관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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