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대응능력 향상 등 비상조직 원활한 운영여부 점검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지난 16일 가스사고 대응 등 직원들의 비상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비상출동훈련을 실시했다.
충남 5개시・군(당진,서산,홍성,예산,태안)에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이날 무단굴착으로 인한 배관파손 및 가스누출 상황을 가정한 비상출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배관을 이용해 파손된 배관을 절단한 후 전자융착기를 사용해 복구하는 과정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행했다. 또한, 훈련 종료 후에는 진행과정 리뷰 및 피드백을 통해 개선방향을 도출하였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조직의 원활한 운영여부를 점검하고 직원들의 비상대응능력 향상과 비상체제를 보다 완벽히 구축할 수 있었다.
훈련에 참가한 미래엔서해에너지 담당자는 ‘ 실질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사고대응능력을 키워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훈련과 투자를 보다 확대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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