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진대회는 4개 품질분임조가 출전해 올 한해동안 추진해온 품질개선 사례를 발표하고 영예의 최우수상은 ‘수직터널 지하수 처리공법 개선’이라는 주제를 발표한 토목부 점봉산 분임조가 차지했다.
이번 전문기술 전달교육은 사업소 직원이 금년에 각종 학술회 참석 및 우수업체 견학을 통해 익힌 정보와 기술을 전 직원과 함께 공유하기 위한 전문기술 전달교육이 내실 있게 추진됐다.
양양양수건설처는 이날 행사를 통해 평소 품질관리에 심혈을 기울이며 완벽한 발전소 건설을 목표로 노력하는 모습과 외부기관에서 배워온 신기술을 전 직원과 공유하는 지식경영의 바탕위에 발전소 건설에 신뢰성을 제고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