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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회 가스안전대상] (주)예스코 구자철 회장, 은탑산업훈장 수훈‘세계 수준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안전기술 발전 앞장’
도시가스 안전관리 정책 개척자…국민 생활 안전 헌신
나눔 활동 적극전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완수
조남준 기자  |  cnj@energ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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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07  14: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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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예스코 구자철 회장이 제 24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최고 훈격인 은탑 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구자철 회장은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신념으로 가스사고 예방과 천연가스 보급 확대를 통한 국민행복과 국민안전 최우선의 국정과제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가스안전관리에 스마트시스템을 선도적으로 구축해 가스업계의 기술발전을 견인했고, 안정적 공급의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면서 국민생활 안전과 나눔의 가치를 창조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노력해왔다. 또한 국내 최초로 IoT, ICT기술기반의 최첨단 안전관리 종합상황관제센터를 구축하고, 통합안전관리시스템과 스마트모바일 기반의 현장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무재해 연속 30차수 달성 등 도시가스 안전기술 선도에 큰 역할을 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제 24회 대한민국가스안전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은탑 산업훈장을 수상한 구자철 회장을 만나 수상 소감 및 안전관리 활동 등에 대해 들었다.

   
▲ 구자철 (주)예스코 회장
▲. 은탑산업훈장 수상 소감은.

-제24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은탑 산업훈장을 수상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아울러 가스 산업 현장에서 안정적 가스공급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모든 가스인 여러분과 지금 이 시간에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수고해 주시는 예스코 임직원들께 수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

▲ 가스 안전에 대한 철학과 구성원의 안전 역량 강화 전략은.

-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신념을 갖고 있다. 도시가스 사업은 안전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안전 기반이 없는 도시가스는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구성원의 안전역량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구성원들의 안전관리기술 실천 역량을 SQ(Safety Quotient ; 안전지능지수)라 정의하고, 이를 향상시키기 위해 해외선진기술 습득을 위한 컨퍼런스 참여와 각자가 연구한 결과를 발표, 공유하는 안전기술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실천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안전관리 직원들이 일상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타사의 새로운 사업 환경과 안전관리기법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직원들 스스로 안전에 대한 마인드맵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및 가스안전에 대한 투자는.

외부적으로는 안전관리수준평가(QMA)와 장기사용배관에 대한 정밀진단 시범사업 등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으며, 좋은 결과도 얻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안전관리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노력했다. 최신 IT기반의 S-GIS와 현장 모바일 시스템 업그레이드, 스카다시스템 업그레이드, 스코어링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최고의 안전관리 시스템 향상에 역량을 집중했다.

특히 2011년 국내 최초로 IoT, ICT기술기반의 최첨단 안전관리 종합상황관제센터를 구축하고, 통합안전관리시스템과 스마트모바일 기반의 현장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했다.

통합안전관리 시스템은 S-GIS(지리정보시스템), SCADA(원격감시제어시스템), ERP(전사적자원시스템), EOCS(굴착정보지원시스템), S-모바일(현장 모바일시스템) 등이다. 이를 통해 무재해 연속 30차수 달성 등 도시가스 안전기술을 선도했다.

특히 S-GIS 업그레이드, SCADA 업그레이드, S-모바일 업그레이드 등 최근 5년간 총 1740억 원을 안전관리 투자비로 집행했다.

일부에서는 과한 투자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4차 산업으로 대변되는 현 시대는 기술변화를 조금만 게을리 해도 도태될 수 있기에, 한 발 앞선 투자는 회사에 더 경제적인 결과를 가져온다고 확신하고 있다.

또한 도시가스 기반시설 안전성 향상을 위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지하매설배관 피복결함 지상탐지 장비 및 S/W개발 국책과제 연구를 수행했다.

▲ 예스코 만의 차별화된 안전 관리 기술 및 시스템은.

-예스코는 장기사용 배관의 건전성을 진단할 수 있는 고급 기술 인력이 많다. 현재도 많은 기술 인력을 양성 중에 있기도 하다.

이러한 기술 인력을 통해 얻어진 배관정보를 이용해 장기사용 배관의 교체, 보수 기준을 판단할 수 있는 ‘배관 스코어링 시스템’ 이 예스코의 자랑이기도 하다.

또한 최근에는 기존 시스템보다 대폭 업그레이드한 원격감시시스템(SCADA)을 구축했다.

업그레이드한 스카다 시스템은 크게 3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내부통신과 관련 장비에 대해 이중화를 구축해 장비고장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장애에 대비했다.

두 번째는 상황근무자가 놓칠 수 있는 경보사항에 대해 인지기능을 강화시켜 휴먼에러를 차단시켰다.

세 번째는 시스템 내에 빅데이터 수집 활용기능을 극대화 시켜 현장 모바일에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빅데이터를 토대로 리스크 분석력을 향상시켰다.

▲ 국민생활 안전을 위한 도시가스 안전관리 정책 개선 사례는.

’안전관리수준평가(QMA)‘ 및 ’정밀안전진단‘의 정책시행 시범사업자로 참여해 정책이 안착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안전관리수준평가에서 업계 단독으로 신청해 가스시설 및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2014년, 2016년 등 2회 연속 ’양호‘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보일러 오인연결에 의한 광범위 지역의 도시가스 공급중단 사고에 의한 국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예방대책 건의와 관련규정 개정을 이끌었다.

▲ 가스 사고 발생 시 피해최소화를 위한 ‘골든타임 확보 전략은.

-가스사고가 발생하면 빠른 시간에 초동조치를 통해 2차 사고를 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예스코는 긴급순찰차량 위치확인 시스템 운영과 소방재난본부 재난관리시스템을 연동해 사고지점에 안전 관리자를 급파시키는 등 초동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비상대처 전문가 그룹의 백업체계를 구축. 운영해 현장지원 능력을 강화했다.

특히 비상대처 전문가 그룹은 비상대처처리와 상황관리 능력이 우수한 안전부문 직원을 그룹별로 구성해 사고발생 시 우선적으로 현장에 급파하고 있다.

▲ ‘C&C(Check and Check)’ 활동에 대해 말씀해주신다면.

- 선제적 예방 안전을 위해 1998년부터 현재까지 20여년 간 진행하고 있는 씨앤씨 운동은 무재해 운동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도시가스의 각종 사고와 피해에 대한 개념을 새롭게 정립함과 동시에 사후관리가 아닌 선제적 예방을 통해 리스크를 확인하고 또 확인해 결점 없는 안전을 유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 가스안전 확보를 위한 전체 구성원들과의 소통은.

- 구성원들과 소통을 위해 매년 생일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고, 올해부터는 매월 팀별로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특히 본사 뿐 아니라 고객센터 구성원들과도 매월 만남의 시간을 만들어 서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회사 경영현황을 공유하는 시간과 내.외부의 최신 안전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 등 주기적으로 소통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 가스안전 문화 활동 및 나눔 활동에 대해 설명해주신다면.

-가스안전의식을 조기 함양하기 위해 청소년 대상 가스안전 포스터.카툰 공모전과 어린이 체험형 가스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가스안전 공모전은 현재까지 총 11회, 2만 여명이 참여했으며,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진행한 가스안전 체험행사에도 총 2만 명이 참여했다.

또한 전 직원은 외로운 소외계층에 활력을 주기위한 말벗도움 등 사회공헌활동 진행해 나눔의 가치창조에 기여하고 있다.

홀몸어르신 말벗도움은 총 1500명이 참여했고, 최근 3년간 13억 원의 생활용품 및 가스안전기기를 지원했다.

예스코는 또 정기적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홀몸 어르신 댁에 타이머콕과 소화안전장치가 내장된 가스렌지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노경이 함께 복지시설 가스기기를 교체하는 행복나눔사업, 취약층 생활용품 지원, 도시락배달 사업, 일터주변 환경개선 사업 등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가스안전을 위해 소비자 및 가스 산업 종사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사항은.

-도시가스를 사용하시는 고객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듯이, 각 가정 및 영업장에서도 가스시설에 대해 정기적인 점검을 꼭 받으시길 바란다.

가스 산업 종사자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전문가가 오히려 편협 할 수 있다” 는 것이다.

익숙함에서 벗어나 초심의 입장에서 현장을 의심하고 관찰하는 경계의 마음을 늦추지 말아 주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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