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다음달 10일까지
자동차와 국내외 미술작가의 작품이 조화를 이루는 전시회가 지방에서 최초로 열린다. 사단법인 동양미술연구회와 아시아미술공모대전운영위원회, 볼보(주)스웨디쉬 모터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VOLVO&ASIA 국제미술초대작가전’이 1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2동소재 볼보(주)스웨디쉬 모터스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볼보(주)스웨디쉬 모터스와 한국·아시아 유명초대작가와 미술애호가가 만나는 예술의 장으로 미술문화와 산업신기술이 한데 어우러지는 문화예술의 장을 연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진행을 맡은 VOLVO & AISA국제미술초대작가전 윤호철 운영위원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첨단산업기술과 문화예술이 접목되는 시대를 맞는 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 이동명사장과 (주)스웨디쉬모터스 박정범사장, 그리고 미술계 내빈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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