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주차장 87면 개방으로 시민 편의 향상
[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지역주민과 귀향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강원도 원주시 본사 사옥 지상주차장을 임시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단은 내부와 직접 연결되는 지하주차장을 제외한 지상주차장 총87면을 전면 개방한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주차장 이용 시 지정된 지상주차장에 연락처를 남겨두고 이용하면 되며, 이용관련 문의 또는 특이사항 발생 시 주차관제시스템 관리자(033-902-6591)에게 안내를 받으면 된다.
김봉섭 경영지원처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주민 편의 향상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임시로 주차장을 개방하기로 했다”며 “향후에도 지역주민의 편의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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