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범울주군민 대책위 주최… 공론화위 부당성 등 성토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 촉구 시민대회’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다.
이번 대최 주최측인 ‘신고리 5,6호기 건설중단 반대 범울주군민 대책위원회’는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부당성과 불법성을 성토하고,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대한 의혹 및 안전과 환경, 국력 손실 등 탈원전의 문제점을 짚는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탈원전반대시민모임, 한국수력원자력 노동조합, 원자력살리기국민연대가 주관, 함께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