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권역내 안전서비스 제공 및 가스 사고 예방 강화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미래엔서해에너지가 우체국과 손잡고 공급권역 내 주민들에 대한 안전서비스 제공 및 가스 사고 예방 등 가스안전강화를 추진한다.
충남 5개시·군(당진,서산,홍성,예산,태안)에 깨끗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지난 31일 태안우체국과의 모니터요원 위촉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태안 주민들에게 최상의 안전서비스 제공과 함께 스마트한 우체국 만들기를 위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보교류와 유대강화, 무단굴착으로 인한 가스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시가스 시설물 및 우편 편의시설의 위해예방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2015년 당진과 서산, 예산우체국과 모니터요원 협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이번 태안우체국과의 협약식을 통해 공급권역 내 지역 안전을 보다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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