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재난위기 ‘심각’ 단계 발령 후 전국 생산 및 공급설비 긴급점검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11월 15일 오후 포항시 북쪽 9km 지역에서 발생한 진도 5.4 규모 지진과 관련해 전국에 운영 중인 4개 LNG 기지 및 공급시설 운영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지진 발생 즉시 재난위기 ‘심각’ 단계 발령 후 대구 본사에 재난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하여 전국 생산 및 공급설비 긴급점검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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