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빛날회 회원들은 회사 식당에서 전 직원의 후원 속에 굴비, 유과 등 설용품을 직접 판매하는‘사랑나눔 바자회’에서 조성한 175만원의 성금을 사회복지시설인 예수재활원(전북 완주군 소양면, 지체장애아 수용)과 사랑의집(전주시 덕진구 호성동, 부랑아 수용), 가정형편이 극히 어려운 소녀가장 양세라양(15세, 전주시 덕진구 인후2동, 동장 추천)과 한국복지재단, 용역종사원 등에 성금을 전달, 위로했다.
전북지사는 최근 3년 동안 바자회 개최, 동전 및 헌옷 모으기 등을 통해 조성한 위문금품으로 어려움에 처한 직장동료, 사회복지시설, 극빈자, 독거노인 등 40여명에게 총1,550만원과 의류 360여점을 전달하고, 소년소녀가장과 자매결연을 맺어 보살피는 등 지역사회로부터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사랑받는 지사가 되기 위해서 노력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