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검사 및 비상보조변압기 교체 등 설비 개선 예정
[에너지데일리 김양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전 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24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90일간의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
한울 2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동안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함께 원전연료를 교체하고, 비상보조변압기 교체 등 설비 개선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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