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사(지사장 황호윤)은 지난 7일 배전운영부 운영실에 근무하는 오덕근씨를‘1월의 으뜸 친절인’으로 선정하고 포상을 수여했다.

경기지사는 날로 다양화되는 고객의 서비스욕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원들의 참여의식이 중요하다고 생각됨에 따라 금년 1월부터 과장급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으뜸 친절인’을 선정해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1월의‘으뜸친절인’에는 직할 배전운영부 운영실에 근무하는 오덕근씨가 선정됐는데 오덕근씨는 현장근무요원임에도 불구하고 친절한 전화응대는 물론 불시정전이 발생되어 고객의 항의가 빗발치더라도 현장에 출동하여 민원인과의 차분한 면담을 통해 이해시키는 등 음지에서 묵묵히 전력사업의 이미지 제고에 많은 공로가 인정되어 1월의 으뜸 친절인으로 선정됐다.